내용
이번에 나온 신상품이 너무 제 스타일이길래 눈도 안내렸는데 호다닥 붙여봤습니다
날씨는 추워죽겠는데 먼지만 날리고 눈은 안 내린다고 투덜거렸는데 손톱 보자마자 세상에나 이거시 바로 겨울...?
낙엽만 흔날린들 어떠하리 먼지만 날린들 어떠하리 눈이 제 손톱에 붙어있는데 세상이 그런들 어떠하리
심지어 이것이 화려한들 화려하지 않은 화려함인가요 반짝반짝 글리터에 필름이 빤딱거려서 스노우볼에 손톱을 담갔다 뺀 것 같지만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와구와구 먹어버린 바람에 실로 입꼬리가 승천할 듯한 뿌듯함이 밀려오네요^^
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붙어있는거 보면 제품이 제 손톱을 먹어버린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붙어있네요
반짝반짝큐티뽀짝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다음 제품도 너무 기대되요!!!!! 역시 데싱디바 쵝호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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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데싱디바
작성일 2021-12-03 09:58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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